정화예대 미용전공, 교원양성기관평가 A등급

전임교원 확보 적절성‧과정편성운영 적절성 ‘만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3-27 23: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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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용전공 모의수업 경진대회 장면 [사진제공=정화예술대학교]

[CMN 심재영 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2017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미용전공이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원양성기관평가는 전국 교원양성대학을 대상으로 예비교원 양성교육의 질 관리를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A등급 대학은 교육부장관 표창 수여, B등급은 양성 과정 현행 유지, C와 D등급은 양성과정 감축, E등급은 폐지 조치된다.


정화예대는 2014년 3주기평가에 이어 2017년 4주기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전임교원 확보의 적절성’, ‘교육과정편성운영의 적절성’, ‘수업의 충실성’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 미용실기교사를 양성하는 대표기관 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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