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아 프로페셔널,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 런칭식

‘더 살롱 펌’도 함께 출시 … 제품군 확대로 살롱 전문 브랜드 입지 강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3-28 17: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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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16일 방학동 본사에서 살롱 브랜드 리케아 프로페셔널의 신제품 더 살롱 케어 디-플럭스 런칭식을 열었다. 이양구 대표이사가 인사말하고 있다.

[CMN 신대욱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16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에서 미용 전문가를 위한 살롱 브랜드 리케아 프로페셔널의 신제품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D-Plex)’ 런칭식을 열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다년간의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미용 전문가를 위한 제품을 출시해왔고, 그 제품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와 더 살롱 펌과 같은 살롱 전문 제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제품군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우정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과장이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에 적용된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 것을 시작으로 TYP뷰티아카데미 박태영 대표 강사를 비롯한 전문 미용 강사진의 현장 시술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리케아 프로페셔널의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는 모발 내부의 결합구조에 관여해 화학적인 시술로부터 모발 보호에 도움을 주는 스페셜 케어 솔루션 제품이란 점을 내세웠다. 모발의 횡간을 결합해주는 1제와 결합의 유지와 완성을 돕는 2제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있다. 용량은 100ml 세트와 300ml 세트 2가지로 구성, 선택 폭을 넓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더 살롱 케어 디-플렉스’와 함께 신제품 펌제인 ‘더 살롱 펌’도 함께 소개됐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모발 손상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 살롱케어 디-플렉스’와 함께 ‘더 살롱 펌’이 출시, 살롱 전문 브랜드로 탄탄한 제품군을 갖추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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