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대한화장품학회 50년 만에 별도 사무실 개소
[CMN] 대한화장품학회는 사무국을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7 대명벨리온 316호(문정동)로 이전하고 지난 28일 개소식을 가졌다.
1968년 설립된 대한화장품학회(회장 강학희, 한국콜마 원장) 사무국은 그동안 명예회장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수남 교수 연구실에 마련돼 있었다.
28일 열린 개소식에는 강학희 회장과 학회 원로, 운영위원회 등 14명이 참석했으며 사무국의 향후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강학희 대한화장품학회 회장은 ““개소식에 직접 참석해 축하해 주신분들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 50주년을 맞이하여 좋은 전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회의 글로벌 위상을 더 높이도록 노력하고, 내실화를 통한 지속적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화장품학회 사무국은 앞으로 화장품 신기술 연구와 회원 교류, 학술대회 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해 K-뷰티가 글로벌시장에서 성장하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