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앰플’ 대중화 도전

신개념 앰플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 3종 출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3-29 13: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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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마스크팩 대중화와 고급화를 통해 ‘1일 1팩’이라는 트렌드를 불러일으킨 메디힐이 ‘앰플’ 시장에 새롭게 도전한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은 앰플 하나만으로 완벽한 기초 피부관리가 가능한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을 지난 2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하이드라샷(보습), 엑셀토닝샷(진정), 포어마이너샷(모공케어) 등 총 3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메디힐 마스킹 레이어링 앰플’은 메디힐의 R&D 기술을 통해 가벼운 제형 속에 고농축 유효성분을 담아 피부에 연속적으로 덧바를수록 지속적인 수분감과 피부 밀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얇은 옷을 여러 겹 덧입어 보온 효과를 높이는 원리에 착안해 고농축 저분자 성분이 피부에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유효성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레이어링 개념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제품은 세 번의 레이어링을 통해 각 단계 별로 ▲앰플의 흡수를 촉진하는 부스팅(Boosting) 역할 ▲농축된 앰플의 유효성분이 효과적으로 피부에 침투하는 집중 케어(concentrating) ▲ 앰플의 효과를 더 오랜 시간 지속시키는 키핑(Keeping) 기능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별도 스킨, 크림 없이도 앰플 사용만으로 다음날 숙면을 취한 듯 매끈하고 환해진 피부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또 피부 신진대사 주기를 반영해 3주간 앰플을 이용한 스페셜 케어, 1주간의 리프레시를 할 수 있도록 28일 주기로 구성했다. 한 팩에 총 3개의 앰플이 담겨있으며 1개의 앰플은 1주일간 사용할 수 있다.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해준 후 얼굴에 직접 약 45~60˚ 각도로 기울여 앰플용액을 양 볼과 이마 순으로 2~3 방울씩 떨어뜨리고 마사지하듯 가볍게 발라 흡수 시켜주면 된다.


소포장 구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해 기존 앰플 사용 고객층은 물론 20대 초반의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디힐 기술력이 집약된 특수 설계된 앰플 용기도 적용했다. 앰플에 ‘에어타이트 캡’을 사용해 개봉 후에도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할 수 있어 사용 후 앰플 뚜껑만 닫아주면 남은 앰플 용액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고농축 앰플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바르는 방법을 달리하자’는 발상의 전환에 성공했다”며 “이번에 출시한 앰플의 성분은 레이어링을 통해 앰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메디힐의 ‘마스크팩 에센스’ 제조 기술을 집약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다.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8일까지 선착순 5만명에게 앰플 샘플을 증정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앰플 정품을 제공하는 ‘3행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디힐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샘플이 포함 경품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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