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P화장품, 오프라인 유통 확장 ‘박차’

홈플러스, CU, 세븐일레븐 등 소비자 접점 전방위 확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3-29 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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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에스디생명공학 SNP화장품이 국내 오프라인 유통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H&B스토어 중심이던 오프라인 유통망을 대형마트, 편의점으로 확대하고 있다.


SNP화장품은 오프라인 판매처를 넓힌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유통채널 진출을 통해 국내 마스크팩 시장에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29일 회사 측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홈플러스 전 매장에 입점했다. 입점 제품은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 다이아몬드 브라이트닝 앰플 마스크, 골드 콜라겐 앰플 마스크 3종, 애니멀 타이거 링클 마스크, 애니멀 수달 아쿠아 마스크, 애니멀 팬더 화이트닝 마스크, 애니멀 드래곤 수딩 마스크 4종 등 주력 제품이다.


SNP화장품의 어반 폴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히든랩(hddn=lab)도 세븐일레븐 주요 매장에 29일 입점했다. 입점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스킨세이버 듀오 키트(Skin Savior Duo Kit)’로, 회사 측은 이 제품을 통해 1인 도시 여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앞서 27일에는 ‘텐션 리프팅 마스크’ 2종을 전국 CU편의점 500개 매장에 선보였다. 회사 측은 1~2인 가구의 증가로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매출 20조원을 돌파한 편의점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CU편의점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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