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동성제약, 제2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 성황

하프코스 남자 샌동, 여자 오순미 우승 영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4-05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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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1일 도봉구 동북권체육공원에서 ‘제2회 송음건강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송음건강마라톤대회는 동성제약의 창립자인 고 송음 이선규 명예회장의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처음 시작된 대회다. 하프, 10km, 5km, 가족걷기 등 4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가족걷기 코스에 많은 참가자가 등록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여유를 즐기고 건강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 늘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송음건강마라톤대회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한 해 한 해 성장해 가는 마라톤 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하프 코스 우승자는 남자부문에 샌동(wareepithuk saendong)씨가 1시간 12분 59초, 여자부문에 오순미씨가 1시간 24분 39초를 기록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특히 남자부문의 샌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프 코스에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10km 코스에서는 남자부문 이재응씨가 33분 52초를, 여자부문 조경희씨가 40분 53초를 기록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마라톤대회 현장에서는 경품 추첨과 룰렛이벤트가 진행, 참가자들에게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다. 또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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