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보단 보습’…무향 핸드크림 등장

엠디스픽, ‘무향 바리스타 핸드크림’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4-06 17: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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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엠디스픽 무향 바리스타 핸드크림'은 향기 대신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제품. 손이 쉽게 건조해지지만 향기 때문에 쉽게 핸드크림을 사용할 수 없었던 바리스타, 의사, 연주가, 학생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유의 베이스취 냄새까지 잡아 거부감없이 사용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코넛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올리브 오일 등 자연유래 보습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손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가꿔준다.


특히 끈적임 없이 빠른 흡수가 장점으로 고보습 제품 특유의 미끌거림이나 무거움 대신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유해성분 없이 EWG 그린등급으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다.


엠디스픽 측에 따르면 진한 향기에 초점을 맞춰 출시된 제품들은 특유의 향이 부드럽게 다가와 자신이나 타인에게 거부감을 안겨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습이 필요한 주부습진, 손 끝 갈라짐, 만성습진 등과 같은 피부 트러블에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무향의 고보습 크림이나 핸드크림까지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 나고 있다. 엠디스픽 무향 바리스타 핸드크림은 소비자의 이러한니즈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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