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마스크팩 신공장 본격 가동

지상5층 총면적 4,300평…자동화 공정 연4억8천만장 생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4-06 17: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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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이진형, 판나)은 최근 마스크팩 신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최근 인천 남동공단에 설립한 마스크팩 전용 신 공장에서 인천시 유관 기관 관계자를 비롯,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공장 사업비로 약450억원이 투입됐다.


공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면적 4,300평(14,200㎡) 규모로 제조 및 생산부터 포장‧검수의 전 공정을 자동화한 생산 라인을 도입해 월 최대 4천만장, 연 최대 4억8천만장 생산(월 25일 생산 기준) 능력을 갖췄다. 스마트 공장(Smart Factoring) 시스템을 통해 설비 및 생산 실시간 자동관리, 물류 유통 현황 모니터링 등 원활한 마스크팩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규정에 따라 엄격히 심사해 부여하는 ISO 인증을 획득했고, CGMP 인증 절차도 밟으며 모든 공정의 품질 및 위생 관리에서도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이준코스메틱 이진형 대표이사는 “제이준코스메틱 인천 신공장은 제품 생산력 증진과 원활한 물량 공급은 물론 해외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한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역할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추후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전문 인력 보강 및 제품 연구 개발을 통해 마스크팩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서의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이 날 신공장 준공을 기념해 중국 왕홍 300여 명을 공장에 초청하고, 전속 모델 박해진과 최태준도 이 자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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