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유전자원 이용 범위ㆍ대응방안 논의

국립생물자원관-한국바이오협회, 한국ABS포럼 개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4-09 13: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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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생물유전자원의 접근(Access)과 이익 공유(Benefit Sharing)와 관련된 주제를 논의하는 전문가 포럼이 개최된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한국바이오협회가 오는 4월 18일 오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제21차 한국ABS포럼’을 통해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유전자원 이용의 범위 및 대응방안’이다.


‘유전자원 이용’이란 생명공학기술 적용을 통한 것을 포함해 유전자원의 유전적/생화학적 구성성분에 관해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것(나고야의정서 제2조)을 말한다.


나고야의정서상의 이익공유 등의 의무이행주체를 판단할 수 있는 ‘유전자원의 이용’에 대한 해석이 개도국과 선진국간에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어, 이번 포럼에서 ‘이용’ 행위에 대한 정의와 범위에 대해 관련 법률, 특허, 산업계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와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은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18) 내부 행사로 기획됐다. 유전자원을 이용하는 국내 나고야의정서 관련 기업 업무담당자가 참석 대상이다. 접수기간은 4월 16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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