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점, 변화 통해 더욱 발전하길"

노에비아, 부천 서울 마케팅ㆍ뷰티 세미나 성료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4-09 14: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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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화장품 전문점 유통 채널의 현재 환경을 냉철하게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점주들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익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내 화장품 전문점 채널 활성화와 차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영진노에비아(대표이사 김용권)가 지난달 20일과 이달 5일에 각각 부천 지역과 서울 충정로 지역 전문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케팅ㆍ뷰티 세미나에서다.


먼저 90분 동안 진행된 마케팅 교육은 사회 변화에 대처해 전문점 마케팅을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전문점주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전문점의 변화를 가져와야 할 것이며,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가에 대한 접근 방식 등을 함께 고민했다.


전문점 시장의 변화에 따른 멀티화와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고객 관리를 통해 고객이 스스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한 내용으로 ‘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가?’, ‘양자택일의 효과’에 주목했다. 서로 질문을 통해 답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60분간은 진열 되어 있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와 더불어 이번에 새로이 런칭된 신제품 애프터 스킨 교육, 우수전문점의 인터뷰 사례를 중점으로 현장의 얘기를 담아내어 참여 점주들로부터 깊은 공감을 형성했다.


특히 전문점에서 직접 고객의 피부 변화를 확인하는 사례 사진들을 보면서 진행하는 교육에서 제품에 대한 신뢰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어 더욱 의미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서울 충정로 지역에서 진행된 마케팅ㆍ뷰티 세미나는 일본 노에비아 카이덴 사장이 직접 참석해 노에비아 화장품이 추구하는 제품철학과 히스토리, 그리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펼쳐져 특별함을 더했다.


영진노에비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전문점과 더불어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현 경제 여건하에서 전문점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를 모색해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도 힘든 전문점 여건하에서도 떨어지는 빗방울이 돌을 뚫는다는 ‘우수천석(雨垂穿石)’의 마음가짐으로 변화를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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