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암웨이 익스프리언스 센터' 신설

인천점부터 기존 '암웨이 플라자' 대체…교육‧참여 기능 확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4-10 1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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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는 지난 8일 인천 암웨이 익스프리언스 센터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오른쪽부터 세번째 김장환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암웨이]

[CMN]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고객 접점 공간 기획‧관리를 담당하는 기능을 정비해 신설 조직인 ‘암웨이 익스피리언스 센터’로 재편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쇼핑 공간 중심으로 운영되던 전국 각지의 ‘암웨이 플라자’가 ‘암웨이 익스피리언스 센터’로 바뀌어 고객들의 브랜드·비즈니스 체험이 한층 늘어난 형태로 변경 운영될 예정이다.


‘암웨이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총 6개의 권역 별 전담 조직과 별도의 디자인·운영 조직으로 구성된다. 현장 관리는 전문 협력사에서 진행하며, 한국암웨이 담당 직원들은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각 권역 별 현장 밀착형 컨설팅 역할을 수행한다.


변경된 조직의 첫 프로젝트로는 인천점 개설이 선정됐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8일 김장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 및 사업자 대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암웨이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


교통과 물류의 중심인 인천시의 특성을 살려 ‘플랫폼’이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인천 암웨이 익스피리언스 센터’은 기차 승강장을 연상시키는 실내 인테리어 연출을 통해 앞으로 지역 비즈니스 허브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 냈다. 차분한 화이트 톤의 간판과 조명으로 고객 집중도를 높인 것 또한 특징이다.


고객 체험 시설도 강화됐다. 퀸 제품을 활용한 요리 체험 및 쿠킹 클래스가 진행되는 ‘퀸 룸’,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미팅룸과 함께 각 200석, 80석 규모의 교육장이 신설됐다. 이벤트 성격에 따라 두 교육장을 합쳐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상시 운영되는 단발성 교육 프로그램인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암웨이 사업자(ABO: Amway Business Owners)들의 각종 강연 및 시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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