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메이크업 인 서울’ 4월 25일~26일 개최

‘Only&Unique’ B2B 박람회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진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4-11 10: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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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메이크업 인 서울이 4월 25일과 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7 메이크업 인 아시아 앳 서울 전시 부스 전경

[CMN 심재영 기자] 프랑스 전시 전문 업체 뷰팀(BEAUTEAM)이 주최하는 ‘2018 메이크업 인 서울’이 오는 25일과 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다.


‘2018 메이크업 인 서울’은 ‘2017 메이크업 인 아시아 앳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지난 해 전시회에 이어 뷰팀이 서울에서 개최하는 다섯 번째 전시회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전시회에도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세계 메이크업 산업의 대표 OEM‧ODM사가 대거 참가하는 것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온, 연우, 펌텍코리아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컨퍼런스와 라운드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첫째 날은 WGSN MINDSET의 트렌드 스페셜리스트인 찰리 클라크(Charlie Clark)가 ‘2019년 뷰티의 미래’에 대해 키노트 강연을 펼치고 ‘K-스타일과 K-뷰티의 미래’에 대해 보그코리아와 얼루어코리아의 각 편집장, 뷰티 카툰 아티스트 등이 토론을 펼친다. 이어서 ‘K-뷰티는 아직도 산업에서 트렌디하고 중요한가’라는 주제를 놓고 인터코스, 알베아, 콜마 등의 주요 임원들이 나와 토론한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가 뷰티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K-뷰티가 서양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토론이 펼쳐지고, ‘2018년 글로벌 리테일 시장’의 트렌드를 알아보고, 코스토리 김한균 대표와 미팩토리의 박정모 대표가 연자로 나서 ‘K-인디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도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중국 이커머스의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해 민텔(MINTEL)의 크리스탈 추(Crystal XU)가 강연하고, 뷰티스트림즈의 란뷰(Lan Vu) 대표가 연자로 나서 ‘뷰티스트림즈의 컬러 웨이브 : 2019년 아시아 컬러 트렌드’대해 강연한다.


이 밖에 ‘에코서트 인증’, ‘뷰티와 새로운 무슬림’, ‘K-뷰티를 성공으로 이끈 쿠션(Cushion)’에 대한 강연과 ‘J-뷰티가 K-뷰티를 능가할 것인가’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주최측은 지난 해 4월 5일과 6일 콘래드호텔에서 펼쳐진 ‘2017 메이크업 인 아시아 앳 서울’은 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전년보다 관람객이 800여명 증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올해 전시회도 지난 해 대비 관람객과 바이어가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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