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브랜드스톰’ 국내 최종 우승팀 확정

로레알 크런처팀에 영광…오는 5월 국제 결선 참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4-12 1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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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마케팅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로레알 브랜드스톰’의 2018 국내 최종 우승팀이 결정됐다.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전 세계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이다. 지난 1992년 시작된 이래 26년간 전 세계 58개국의 95,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얀 르부르동)는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더라빌에서 개최된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2018 로레알 브랜드스톰’의 국내 결선에서 로레알 크런처팀(박아름, 최정수, 김민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8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로레알 프로페셔널 브랜드 특집으로 ‘고객의 미래 헤어살롱에서의 경험(Invent the Professional Salon Experience of the future)’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결선에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8개 팀이 참여했으며 최종적으로 로레알 크런처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우승팀은 오는 5월 17일 로레알 파리 본사에서 진행될 국제 결선에 참가해 전 세계의 팀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국제 결선 참가 외에도 로레알코리아에서의 인턴십 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김형규 로레알코리아 인사부문장은 “로레알 브랜드스톰은 참가한 학생들이 뷰티산업의 마케팅 실무 경험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인재들과 경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국내 최우승팀인 로레알 크런처팀이 다가오는 파리 국제 결선 무대에서도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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