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해외 관광객 겨냥 면세 유통 강화

신라면세점 제주점 입점, 롯데면세점 팝업스토어 오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4-16 15:28:4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신대욱 기자]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를 내세운 ‘헉슬리(Huxley)’가 신라면세점 제주점 정식 입점과 함께 롯데면세점 잠실월드타워점에 팝업 매장을 오픈하며 면세점 유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픈한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신라면세점 장충점에 이은 헉슬리의 세 번째 정식 면세 매장이다. 이와 함께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롯데면세점 잠실 월드타워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해외 고객 공략에 나선다.


헉슬리는 최근 해외 고객들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많은 니즈를 형성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외국 관광객의 유입이 높은 지역의 면세 접점을 확대,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헉슬리 관계자는 “국내외를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유통 채널을 지속 확보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교감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헉슬리는 지난 2015년 12월 첫선을 보였다. 감각적인 브랜드 컨셉과 디자인, 제품력, 독자적인 시그니처 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올해 1월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시그니처 쇼룸’을 오픈했다. 이와 함께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뷰티 편집매장, 헬스&뷰티스토어를 비롯해 미국 백화점 100여곳에 입점하는 등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