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벌꽃가루 함유 화장품 출시

‘비폴렌 리뉴’ 라인 앰풀러, 트리트먼트 등 7품목 선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4-17 1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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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가 벌꽃가루 성분을 함유한 비폴렌 리뉴 라인을 론칭했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CMN]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비폴렌(Bee Pollen) 리뉴’ 라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폴렌 리뉴 라인은 슈퍼푸드로 알려진 벌꽃가루(벌화분) 성분을 다량 함유한 고기능 항산화 스킨케어 제품이다. 특허받은 공법으로 5가지 임상과 항산화 테스트에서 효능을 입증받았다.


어린 꿀벌의 먹이이자 로열젤리의 주성분인 비폴렌은 항산화 물질이 벌꿀보다 수백 배 많아 노화 방지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을 함유해 피부 미용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은 앰풀러, 크림, 트리트먼트, 시트마스크, 핸드메이드 솝 등 총 5가지 품목과 2가지 기획세트로 준비됐다.


‘비폴렌 리뉴 앰풀러’는 비폴렌 라인의 핵심 제품으로 비폴렌 추출물이 42% 이상 함유됐다. 오직 미샤에만 존재하는 새로운 스킨케어 단계인 ‘앰풀러’는 앰플(ampoule)과 풀러(fuller)의 합성어로 피부 유익 성분을 피부 가득 밀도 있게 채워 아름답게 가꿔준다.


유효 성분의 효과적 전달을 위해 ‘코어좀TM 딜리버리 메커니즘’을 활용했다. 피부 인지질 성분의 미세 입자가 비폴렌 성분 등을 효과적으로 피부 내부에 전달하는 기술로 국내와 미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회사측은 이 제품의 효능이 임상 실험 결과 입증됐다고 주장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4주간 2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앰풀러를 사용한 피험자의 피부 치밀도가 좋아지고 피부 장벽은 강화됐다. 또한 앰풀러와 크림,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했을 때 피부 각질 하층부 수분 함량은 18.1% 개선됐다. 엠풀러와 크림, 트리트먼트는 하이퍼알러제닉 테스트와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통과하는 등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비폴렌은 인류 최초의 영양제로 불릴 만큼 그 영양분과 효과가 널리 입증된 성분”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미샤 비폴렌 리뉴 라인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에센스, 앰플, 세럼 공병과 비폴렌 앰풀러 미니어처(10ml)를 교환해주는 행사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제품명에 ‘에센스’, ‘앰플’, ‘세럼’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모든 제품이 해당된다. 단, 고객 1명당 1개만 교환 가능하다. 한정수량으로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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