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018 여름 트렌드 컬렉션 ‘썸머클럽(SUMMER CLUB)’을 4월 23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디 2018 여름 트렌드 컬렉션 ‘썸머클럽’은 클럽이라는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네온조명과 젊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여름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컬러와 스포티한 감성을 담았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채도가 높은 네온 느낌의 컬러들과 아티스트 감성을 담은 스프라이트 패턴으로 표현한 젤리그 8가지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 데칼 2종으로 구성됐으며, 4가지 테마로 제작됐다.

첫 번째 컬러 테마인 ‘MARIN LADY’는 휴양지 맑은 초록빛 바다의 컬러를 담은 GF751 클럽 그린 (CLUB GREEN), GF439 클럽 민트 (CLUB MINT)가 포함되었다. 채도가 높은 생생한 컬러톤과 파스텔 톤이 적절하게 섞여 세련된 바캉스 네일룩을 연출 할 수 있는 컬러들로 구성됐다.

두 번째 컬러 테마는 ‘SUNNY LIFE’로 한 여름의 뜨거운 햇빛을 담은 레드 계열의 색상을 나타낸다. 정열적인 태양에서 영감을 받은 GF642 클럽 오렌지 (CLUB ORANGE), 핑크 빛이 살짝 감도는 레드컬러인 GF528 클럽 체리 (CLUB CHERRY)가 포함됐다.

세번째 컬러 테마는 ‘PINK CLUB’은 화려한 클럽에 핑크 네온 조명을 담은 핑크 계열의 색상을 보여준다. 청량한 형광 핑크 컬러인 GF173 클럽 핑크 (CLUB PINK), 부드럽지만 미세한 입자들로 구성된 글리터로 표현된 GP174 토닉 핑크 (TONIC PINK)의 조화로 한 여름밤 클럽에서 돋보이는 네일룩을 연출 할 수 있는 핑크 컬러들로 구성됐다.

마지막 컬러 테마인 SUMMER OCEAN은 여름이면 떠오르는 시원함의 대명사 블루 계열의 컬러들로 구성됐다. 한 여름 밤 하늘과 깊고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GF440 클럽블루 (CLUB BLUE), 햇빛의 반사된 모래알의 반짝임을 담은 글리터 컬러인 GP441 토닉 블루 (TONIC BLUE) 2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한 여름 청량하고 시원한 네일룩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메인 아트는 다양하게 표현된 아티스틱한 스트라이프 패턴 일러스트와 레터링을 활용하여 한 여름의 어울리는 통통 튀는 경쾌함과 액티브함을 담아냈다.

이번 여름 컬렉션 ‘썸머클럽’은 젤컬러 제품 8종과 함께 아트데칼 2종, 젤토닉 제품이 함께 구성됐다. 젤토닉은 어떤 젤컬러든 섞어 사용하면 시럽컬러로 표현할 수 있으며 글리터와 함께 섞어 사용하면 글리터 젤로 바뀌는 젤 메이커 제품이다.

기존 클리어젤 또는 베이스젤을 사용하면 주변 환경에 노출되어 굳거나 균일하게 섞이지 않는 불편함이 있지만 이런 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펌핑 용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큼만 펌핑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살롱주들이 시술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에코 프렌들리 포뮬러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UHD 페인팅젤로 UHD TV를 보는듯한 생생한 발색력을 자랑한다.

부드럽게 발리는 슈크림 텍스쳐와 이지레벨링 공법으로 포뮬러의 균일한 도포와 쉽고 빠른 연출까지 가능하게 하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