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스트레스 슈터’ 화장품 뜬다”

한국콜마 여름 트렌드 전망 … 클렌징, 내추럴 제품 등 시장 주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4-18 11: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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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올 여름 화장품 시장은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하는 ‘스트레스 슈터(Stress Shooter)’ 제품들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스트레스 슈터’는 ‘고민과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줄 해결사’라는 의미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물론 미세먼지 등 환경 스트레스, 외모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증가한 현상을 반영한 트렌드다.


한국콜마는 올 여름 화장품 시장에서 이같은 스트레스 슈터 제품들에 주목하고, 대표 제품으로 외부 유해 성분과 노폐물을 씻어내는 클렌징 제품과 내추럴 콘셉트 제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4.0 오일 버블 클렌저’ 기술과 ‘제로 세범 내추럴 파우더(Zero Sebum Natural Powder)’ 기술을 개발했다. 4.0 오일 버블 클렌저는 메이크업 세정에 효과적인 해바라기씨 오일을 40% 함유해 미세한 노폐물까지 씻어내는 거품 세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 컨셉의 대표적인 기술인 ‘제로 세범 내추럴 파우더’는 미국의 화장품 안정성 평가기관인 EWG의 그린 등급 성분으로 구성해 미네랄 유래 파우더가 피지를 흡수하고 보습 오일을 방출하는 방식이다.


한국콜마는 이밖에도 다양한 ‘스트레스 슈터’ 제품들이 떠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만 되면 축 처지고 뭉치는 속눈썹을 언제 어디서나 보완해주는 수정용 마스카라나 매끈하고 촉촉한 팔꿈치, 뒤꿈치를 유지해주는 각질제거 제품 등이다. 이같은 제품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품들로, 향후 시장을 주도하리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올해는 꾸준하게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려는 코스메틱 트렌드가 떠오를 전망”이라며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통찰력 있는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높은 기술력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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