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젠틀코드’ 첫선

2030 남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반영한 그루밍 제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4-18 13: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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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화장품 유통 전문 기업 C&CN이 남성 화장품 브랜드 ‘젠틀코드(Gentle Code)’를 새롭게 론칭했다.


C&CN은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 티몰, VIP닷컴, 타오바오 등 화장품 중국 유통시장에서 전문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젠틀코드는 한국 화장품 전문 기업 글로본이 투자, 함께 사업을 전개하는 프로젝트다.


C&CN은 이번 젠틀코드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외적인 브랜드 사업을 확장하며 본격적인 뷰티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방침이다. 또 온오프라인 유통 성공 경험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업계 네트워크, 글로벌 유통망 등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이른 시일내 다양한 유통망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우선 국내 온라인몰 판매를 시작으로 헬스&뷰티스토어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통 영역을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다.


젠틀코드는 ‘Gentle Man’과 ‘Code’의 합성어로, 바쁜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남자가 쉽고 빠르게 젠틀맨이 될 수 있는 시크릿 코드를 뜻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멋진 남자가 되고 싶은 2030 세대를 위해 다양한 그루밍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은은한 향을 갖춘 ‘젠틀맨 에티켓 라인’과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베이직 케어 라인’, ‘에티켓 바디 라인’, 쉽고 빠른 그루밍을 돕는 ‘그루밍 라인’ 등을 갖췄다. 특히 젠틀맨 에티켓 라인의 대표 제품인 올 데이 매너 스프레이는 탈취제와 향수 기능을 결합한 남성 전용 드레스 퍼퓸으로 눈길을 끈다.


젠틀코드는 지루하고 틀에 갇힌 획일화된 것들을 거부하고 젊은 남성만이 가질 수 있는 도발적인 개성, 원칙에서 벗어나는 믹스 매치를 활용해 재미있는(Playful) 감성을 추구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제품 패키지도 투명하고 빛나는 컬러와 타이포그라피를 강조, 하나의 패션 소품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멋있어 보이고 싶지만 바쁜 일상에서 외모를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현대 남성들을 위해 젠틀코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그루밍을 젠틀코드라는 브랜드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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