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니아 열매추출물’ 함유 미백크림 탄생

제니코스,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미백 기능성 허가 획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4-23 15: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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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코스는 가르시니아 열매추출물을 함유한 미백 크림을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사진제공=제니코스]

[CMN]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제니코스는 비고시 원료인 가르시니아 열매추출물을 함유한 미백 크림을 개발해 국내에서는 첫 번째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기능성화장품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비고시 원료인 가르시니아 열매추출물은 기존 고시 원료인 알부틴 대비 40배 이상의 미백 개선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임상시험결과 피부 자극은 없는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멜라닌 블록 시스템을 적용해 개발한 이번 제형은 특월한 미백 효과 뿐만 아니라 보습력이 뛰어나면서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피부에 적용하도록 설계됐다.


제니코스는 이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최초 허가된 미백 크림을 포함, 스킨, 로션, 에센스 제형까지 확대 개발하고 모든 제형을 이중 기능성 화장품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미백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마스크팩, 선케어, 비비크림까지도 이중 또는 삼중 기능성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책과제로 4개사에서 3년간 개발을 수행한 비고시 미백 원료인 가르시니아 열매추출물은 독특한 물성을 갖고 있어 제형 개발시 많은 어려움이 반복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코스 관계자는 “하지만 제니코스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기능성 허가를 승인받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제니코스는 이번 허가를 통해 연구개발능력을 대내외에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었고 이를 발판으로 국내외 새로운 미백 제품 시장에 선두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르시니아 열매추출물은 식욕억제, 지방분해, 기초대사증진 등의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및 건강 식품 소재로 널리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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