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 in-cosmetics global 2018 참가

글로벌 협력사 클라리언트와 함께 신원료 ‘B-Circadin’ 등 선보여 주목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5-02 13: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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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4월 17~19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in-cosmetics global 2018 박람회에 글로벌 협력사인 클라리언트(Clariant)와 함께 참가, 주목할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in-cosmetics는 세계에서 가장 큰 퍼스널케어 원료 박람회로 1990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28번째 해를 맞았다. 올해는 약 800개의 업체와 수천명의 방문객들이 참가했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럽 및 아시아, 북남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온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클라리언트와 함께 각국의 주요 업체들과 미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이오스펙트럼과 클라리언트는 이번 박람회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Circadian Rhythm Resynchronizer 원료인 B-Circadin을 비롯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RedSnow, Eosidin, BSASM 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B-Circadin은 2017년 노벨생리의학상의 주제인 Circadian Rhythm(생체 시계)과 관련된 제품으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B-Circadin은 일상의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들에 의해 무너진 피부 생체 시계를 회복시켜 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임상실험 등을 통해 단기간에 부기와 다크 서클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B-Circadin은 박람회 기간 동안 클라리언트의 글로벌 테크니컬 마케팅 매니저인 Alexandre Lapeyre가 Technical Seminar에서 소개했다. 이날 Alexandre는 “B-Circadin은 현대 생활의 다양한 스트레스 인자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혁신적인 원료 개발의 도약점이 될 것이다. 업무환경에서 그 사용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전자 기기의 사용과 불규칙적인 근무 시간에 따라, B-Circadin이 칙칙하고 피곤한 피부를 전반적으로 개선시키는 데 혁신을 일으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B-Circadin의 효과와 독특함으로 해당 제품은 in-cosmetics Innovation Best Ingredient Awards에 최종 후보 명단에 올랐으며, 16회 BSB European Innovation Prize for cosmetics 시상식에서 3위에 이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B-Circadin을 비롯한 우수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6월 열리는 in-cosmetics Korea에도 참가해 한국을 방문하는 여러 업체에 해당 제품을 비롯한 여러 우수 제품을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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