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고미자 원장, 국제휴면 올림픽 두피관리 분야 대상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5-02 2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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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운영하는 ‘옻 안타는 천연염색 센터’ 진건점 고미자 원장이 지난달 14일, 사단법인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가 주최한 제30회 국제휴먼(미용&건강)올림픽대회에서 두피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휴먼 올림픽대회는 미용건강분야 전문가들의 기량을 겨루고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로, 국제대회와 한국대회 등 연간 2회의 행사를 통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 속눈썹 등 전문 미용 종목 경연을 펼치고 있다.


고미자 원장이 참가한 ‘두피관리’는 헤어 종목의 세부 분야다. 두피관리 분야 선수 참가자는 고객 차트 작성부터 두피관리 테크닉, 스케일링, 샴푸에 이르기까지 두피관리 서비스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꼼꼼한 심사를 거친다.


이번 대회에서 고 원장은 특히 동성제약의 두피관리 전문 제품을 적극 활용해 기술을 선보이는 한편 염색센터 현장에서 익힌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고미자 원장은 “스케일링제와 앰플, 트리트먼트를 개별 시험관에 담아 단계별로 적용하고, 전용 브러시를 사용하는 등 실제 ‘옻 안타는 천연염색 센터’를 운영하며 익힌 기술들이 수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대회 수상을 계기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두피케어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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