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CPhI Japan 2018’서 기술력 뽐내

다양한 품목으로 일본시장 진출 발판 마련 매출 다각화 기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5-04 14:41:1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대봉엘에스가 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Big Sight 전시회장에서 진행된 'CPhI Japan 2018'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제약 전시회 'CPhI'의 이번 행사엔 30여개국의 550여개 업체, 약 2만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국내 15개의 제약사들이 국가관을 구성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업체와 진행 중인 수출 건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업체는 엘-카보시스테인(L-carbocysteine) 샘플을 평가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에 PMDA 실사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PMDA 실사가 완료되면, 수출이 바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른 일본 제약사에 항히스타민제와 혈소판응집제의 샘플도 6월에 평가받는다.


다양한 품목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둬 매출의 다각화가 기대된다. 또 기존 고객사에게 추가 발주를 받았고 중국의 업체에게도 문의를 받아 향후 성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관계자는 “국내에서 인정받은 주요 품목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것이다. 현재 대만 식약처에 엘-카보시스테인 등록에 이어 아세틸시스테인(Acetylcysteine)의 등록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할랄도 준비 중이다”며 “대봉엘에스는 품질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에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