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지난 3일 저녁 서울 강남에 위치한 어썸로즈에서 졸업 동문들을 초청해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졸업 동기들 간 만남과 재학생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추억을 공유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개회식을 비롯해 영상으로 각 기수별 주요 발자취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이 자리를 함께 해 졸업생과 재학생 동문들을 격려했다.

학과 관계자는 “참석한 동문들은 자기소개와 현재 근황을 소개하였으며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응원 메시지와 진심어린 격려가 더하여 감동을 주는 시간이었다”면서 “자유 소통의 시간에서는 주로 사회생활의 고충을 나누면서 어려움을 상담하기도 하고 현재 일하고 있는 산업체의 채용정보를 알려주기도 하며 후배들을 통해 학교에 관한 소식을 전해 듣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용인송담대학교 졸업생들은 메이크업, 헤어미용, 피부미용, 네일아트, 화장품 회사 등으로 다양하게 취업하여 뷰티업계의 기대주로 차근차근 성장해 가고 있다.

홈커밍데이에 참가한 뷰티케어과 강경화 교수는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해서도 뷰티케어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탄탄한 결속력을 보이며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뷰티인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