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회복 첫 단계 ‘클렌징’ 요령있게 골라야

컨디션, 피부타입 맞춰 선택…건조하다면 오일, 밤 추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5-14 1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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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피부가 민감해지는 첫째 이유는? 바로 ‘건조함’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거나, 수분이 부족하다거나, 피부 유ㆍ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거나, 과도한 햇볕에 노출되었다거나, 미세먼지가 심하다거나, 또 스트레스도 원인이 된다.


피부 건조함의 이유는 이처럼 복잡다단하지만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회복시키는 가장 중요한 단계는 뭐니뭐니해도 ‘클렌징’이다. 피부 노폐물을 자극 없이 씻어내야 그 다음 단계인 진정과 보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한 여성들에게는 자극을 최소화한 저자극 클렌저들이 인기다.


배우 정소민이 사용해 유명해진 리얼베리어의 ‘크림 클렌징 폼’은 부드럽고 미세한 크림 거품이 피부를 촉촉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저자극 약산성 크림 클렌징 폼이다.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MLE® 피부장벽 포뮬러에 버블 크림 공법을 적용, 세안 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보습보호막을 형성해준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통한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를 입증했다.


슈에무라의 ’안티폴루션 클렌징 오일’은 초미세먼지와 함께 피부 위 아주 작은 불순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내 피부 본연의 광채를 살려주고 피부 톤을 맑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항산화 기능을 가진 녹차, 세정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성분이 들어있다.


라로슈포제의 ‘미셀라 클렌징워터 울트라 센시티브’는 워터 타입으로 닦아내듯 사용한다. 노폐물을 흡착하는 라로슈포제만의 글리코 미셀라워터 기술력으로 메이크업 잔여물,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낸다.


마몽드의 ‘페탈 스파 클렌징밤’은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내린다. 수용성이라 일차 세안만으로도 색조 메이크업까지 깨끗하게 녹여 없애준다. 피부가 유독 건조할 때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형이다. 로즈 오일 성분이 보습 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이 남는다.


아이오페의 ‘모이스트 클렌징 휘핑 폼’은 워터히아신스의 수질 정화 능력에서 찾은 어반 리프레싱™ 케어로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 인한 피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선사한다.


설화수의 ‘순행클렌징 워터’에는 트리플 미셀라 기술이 적용돼 피부 노폐물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효과적으로 지워준다.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4가지 원료의 복합체인 순행청은수™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오휘의 ‘미라클 모이스처 브러싱 클렌저’는 초미세모 브러시로 미세먼지까지 간편하게 딥클렌징해준다.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젤 타입의 클렌저에 머리카락보다 가는 0.05mm의 초미세모 브러시가 달려있는 브러시 일체형 클렌징 폼이다.


닥터자르트는 물보다 작은 입자의 활성 수소수를 사용한 클렌징 라인 더마클리어를 리뉴얼하면서 ‘마이크로 오일 젤’을 새롭게 구성했다. 젤에서 오일로 변해 기존 리퀴드 클렌징 오일의 흐르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짙은 메이크업까지 확실히 제거한다.


또 라네즈의 ‘퍼펙트 메이크업 클렌징 워터’와 ‘퍼펙트 메이크업 클렌징 코튼’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깨끗이 지워주는 동시에 PEG, 20가지 주의성분과 알레르기 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라 올해 초부터 본격적인 봄시즌까지 클렌징 제품 출시는 속도감을 잃지 않고 있다. 피부 컨디션이나 피부 타입에 따른 선택의 폭 역시 그만큼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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