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유럽 화장품 시장서 ‘돌풍’

마리오노‧더글라스 등 오프라인 중심 유통 확장 ‘주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5-14 16: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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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이 최근 유럽의 대표적인 드럭스토어 채널인 마리오노를 비롯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입점,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마리오노 매장 전경. [사진제공=아미코스메틱]

[CMN]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최근 화장품 선진 시장인 유럽에서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지난 해 드럭스토어 채널인 프랑스 마리오노 입점을 시작으로 모노프릭스, 스페인의 프리미엄 백화점인 엘꼬르떼 잉글에스, 독일 데엠(DM), 더글라스(GR), 영국 프리미엄 백화점인 셀프리지, 폴란드 헤베(HEBE), 오스트리아 BIPA, 북유럽 아포텍(APOTEK), COOP 등에 입점했다.


아미코스메틱이 지난해 입점한 마리오노는 프랑스 내 600여 매장이 있고, 유럽 11개국에 1,200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유럽에서 세포라(Sephor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형 헬스앤뷰티 유통 채널이다.


또한 아미코스메틱이 입점한 데엠(DM)은 유럽 13개국에 3,500여 매장이 있으며, 더글라스는 유럽 19개국에 3,000여곳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엘꼬르떼 잉글레스 백화점은 스페인 1위, 유럽 4위의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93개 지점이 분포돼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아미코스메틱은 이처럼 유럽의 대표 유통 채널 진출에 성공해 경쟁이 치열한 유럽 화장품 시장에서 K-beauty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특히 K-beauty 업체들이 소규모로 입점하거나 온라인에 입점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미코스메틱은 오프라인 매장에 브랜드관으로 입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과를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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