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캠페인 파트너로 그룹 ‘위너’ 선택
도심 속 환경 보호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 진행
[CMN]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그 지역사회에 환원해야한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185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키엘이 2018년, 그룹 위너(WINNER)와 함께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네이처앤더시티는 키엘이 도심 속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2018년에는 다 쓴 화장품 공병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나만의 정원으로 가꾸는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이번 캠페인의 파트너인 위너가 키엘의 사회 공헌 철학과 그 뜻을 함께한다.
위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쉽게 버려지는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해 자신만의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함께하고, 이를 통해 도심 속 자연을 가꾸는데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출중한 그림 실력으로 방송에서 수 차례 화제를 모았던 송민호를 비롯해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 멤버 전원이 자연과 도시를 주제로 제품 라벨 디자인에 직접 참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키엘은 다 쓴 키엘 공병을 매장으로 가져오면 키엘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칼렌듈라 꽃과 식물을 심어 고객들에게 다시 되돌려주고, 도심 속 자연 보호를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마이리틀가든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키엘과 위너가 함께한 캠페인 수익금 중 일부는 <생명의 숲>을 통해 도심 속 자연을 지키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