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1분기 연결 영업손실 12억원

점포 리뉴얼 등 투자성 지출 증가로 손실 발생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5-14 2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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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8억원, 영업손실 12억원, 당기순이익 4억5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감소했으며, 영업손익은 적자전환됐다. 당기순이익은 84% 감소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매출의 경우 중국 관광객 감소와 내수 시장 침체 및 경쟁 심화 등의 여파로 줄어 들었다”며 “또 점포 리뉴얼과 신제품 개발, 마케팅 비용 등 투자성 지출의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2분기에는 어느 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유상증자 확보 자금과 사내 유보금 등을 합쳐 올해부터 2년간 2289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첫걸음으로 최근 미샤와 어퓨의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달에는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비폴렌 리뉴 라인을 출시했고, 이번 주에는 강남역 인근에 미샤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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