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제약 비즈니스 리더 양성 메카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2018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CMN]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하 숙명여대 MBA)이 헬스케어산업의 전문경영인을 양성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코스메틱 비즈니스와 제약 비즈니스의 두 전공과정에서 산업 맞춤의 집중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다.
숙명여대 MBA는 일반적인 경영전문인이 아닌 특화된 산업에서의 전문지식과 창의성의 기업가 정신을 함께 갖춘 차별화된 경영전문인을 양성하는 목표와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영학 전공의 교수뿐 아니라 의학, 생명과학, 화학 등 헬스케어와 관련된 과학 분야와 앙트러프러너십 분야의 교수진, 경제학과 법학의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진정한 의미의 융합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은 코스메틱 혹은 제약 비즈니스의 전공 분야에서 12학점에 해당하는 교과목을 이수하면서 산업의 특징과 동향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친다. 졸업을 위한 나머지 33학점은 경영학을 비롯, 경영인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과목과 실습으로 이수하게 하고 있다. 수업도 실제 기업과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토론하면서 이론과 접목해 현상을 이해하고 이를 응용해 더욱 효과적인 경영 실천기법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쌍방형 방식의 수업이 특징이다.
또한, 숙명여대는 2016년에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창업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가 뛰어나며, 창업지원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 숙명여대 MBA 학생은 앙트러프러너십의 이론수업을 체계적으로 거친 후에는 창업 혹은 신사업 개발 프로젝트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자기주도적으로 수행하게 하여 미래를 개척하는 실무형 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업시간도 직장인의 업무시간이 지장을 받지 않도록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시간에 배치하여 서울 뿐 아니라 수도권 지역의 직장인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규모 정원(40명)을 유지함으로써 학생의 개별 맞춤학습에 효과적이며, 교수와 학생, 선후배와 동료 간의 친밀한 관계형성으로 높은 소속감을 느끼는 조직문화가 특징이다. 안락한 공간에서 수업을 하고, 라운지에서 다과와 함께 자유롭게 서로 교류하는 친근한 문화와 환경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자랑이다.
숙명여대는 헬스케어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꿈을 가진 많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학업의 기회를 넓혀주고 학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18학년도 후기 입학생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입학장학금을 지급하며, 재학 중에도 성적우수, 우수동문, 산학협력, 원우회임원, 조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명여대 MBA는 남∙여 및 내국∙외국인 모두 지원 가능한 경영학석사 학위 프로그램으로서 2018학년 후기입학의 원서접수 기간은 5월 23일부터 31일까지이며, 경영전문대학원 교학팀을 통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