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시즌 맞아 반디 웨딩 컬러 문의 쇄도

SNS 입소문 타고 일반 소비자에게도 ‘인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5-18 16: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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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은 웨딩 시즌을 맞아 반디(BANDI) 웨딩 컬렉션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반디가 지난 4월 출시한 웨딩 컬렉션은 화이트부터 파스텔 바이올렛까지 부케 핑크, 로즈 부케, 시폰 베이지, 로맨틱 바이올렛, 피치 벨벳, 웨딩드레스 등 6종의 컬러로 구성돼있다.


반디 측에 따르면 반디 웨딩 컬렉션은 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부뿐만 아니라 학생부터 오피스 여성들까지 연령대 구분 없이 데일리 네일로 취향 저격한 컬러로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인기를 끌었다. 특히 SNS에서 컬러에 대한 리뷰와 후기들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해 네일살롱주들 뿐만 아니라 집에서 셀프 젤 네일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구매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디 웨딩 컬렉션은 반디의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처와 균일한 도포로 여러 번 터치할 필요 없이 유리알 같은 시럽 컬러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원콧, 투콧, 쓰리콧에 따른 발색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트 표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반디는 지속적으로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제품력 중 하나인 컬러로 SNS에서 화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컬러들을 담은 제품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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