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희귀질환 극복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03년부터 나눔캠페인 통해 희귀난치질환 아이들 지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5-25 09: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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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글로벌 사업본부 박영주 상무(가장 오른쪽) [사진제공=유니베라]

[CMN]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지난 23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주관하는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2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매년 5월 23일)을 맞아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고취시키고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열렸다. 유니베라는 2003년부터 나눔캠페인을 통해 희귀난치질환 아이들에게 건강을 찾아주는 지원을 계속해왔고 이를 공로로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나눔캠페인은 2003년부터 시작한 유니베라의 기부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를 희망하는 임직원과 대리점, UP(UP:Univera Planner)들이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고, 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만큼을 기업에서 추가로 기부하는 제도)를 시행하여 이뤄진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되어 희귀난치성 질환에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의 자조모임을 위해 운영된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희귀질환은 개발된 치료약이 거의 없고 건강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가계에 주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 또한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생기기 쉬운 가족 불화, 정보 부족으로 인한 불안도 문제”라며 “나눔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자조모임으로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지원이 더욱 많아졌으면 한다”고 표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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