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 중국 베이비케어 브랜드 Coati와 맞손

CBE 2018서 기술제휴 협약 청정 제주 동백추추물 함유 제품 선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5-28 11: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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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는 지난 22~24일까지 열린 ‘CBE 2018’에서 중국 베이비케어 브랜드 Coati와 기술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중국이 2016년 1월 1일부터 산아제한정책을 폐지하면서 2020년까지 중국의 신생아수는 3억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영유아 스켄케어 및 위생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Mintel에 따르면 0~3세 영유아 위생용품 시장규모는 연평균복합성장률(CAGR) 기준 20%의 성장률을 지속하며, 2016년 70억위안에서 2021년에 176억위안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바이오스펙트럼과 손잡은 Coati 브랜드는 1992년에 설립된 영유아 제품 전문회사 ‘Mengjiaolan Chemical Commodity’의 메인 브랜드로 클렌징, 선크림 등 다양한 영유아 위생용품을 출시해 현재 중국시장 영유아 위생용품 브랜드 6위에 랭크돼 있다.


바이오스펙트럼과 이번 MOU 체결을 통해 Coati 측이 선보인 제품 라인은 청정지역 제주도의 동백꽃추출물 (RedSnow®)을 사용해 미세먼지로부터 아기의 피부를 안전하게 지키는 의미에서 출발한 제품으로, CFDA에서 첫 공식허가한 항오염제품이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번 중국 기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중국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천연자원에 대한 연구와 사업화를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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