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키엘 공병을 화분으로 바꿔드려요~
키엘, 전국 매장에서 공병 화분 증정 행사 진행
[CMN]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6월 1일부터 다 쓴 키엘 공병을 가지고 매장에 방문하면 화분으로 재활용해 되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재활용 제품 수거 대란’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키엘은 버려지는 공병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하기 위한 #마이리틀가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키엘 매장에서는 다 쓴 공병에 식물을 심어 화분으로 되돌려주고 도심 속 자연 보호에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공병을 따로 가져오지 않은 고객들도 1천원 기부 시 화분을 증정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