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트럼, 호주 ASCC 참가 ‘호평’

호주 화장품 화학자 협회 컨퍼런스에 파트너사 클라이언트와 공동부스 참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5-31 13:36:1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은 전략적 파트너사 클라리언트와 함께 호주 화장품 화학자 협회(Australian Society of Cosmetic Chemist, ASCC) 주최로 5월 16~18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제 50회 정기 컨퍼런스에 공동 부스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호주 화장품 화학자 협회는 호주 및 뉴질랜드를 거점으로 화장품 제형의 연구 개발, 제조 생산 및 판매에 종사 중인 연구원들이 모여 만든 협회다.


이날 컨퍼런스는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역사 깊은 행사로 호주 지역 업계 종사자들이 시장 동향 및 신기술을 공유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거대규모의 다른 박람회처럼 참석자가 많지는 않지만, 수십 년 업계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 참석한 만큼 미팅의 밀도가 높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바이오스펙트럼은 협력사 클라리언트를 비롯, 현지 대리점 Connell Bros와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고객사 미팅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천연 화장품 브랜드인 쥴리크를 비롯, 호주에 거점을 둔 주요 화장품 업체와의 미팅에서 고객들은 탄탄한 효능 연구 데이터에 매력적인 마케팅 포인트까지 갖춘 바이오스펙트럼의 다양한 원료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회사 측은 많은 고객사들이 작년 미팅에서 만난 바이오스펙트럼을 기억하고 있었으며, 특히 신원료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


B-Circadin은 지난 4월 in-cosmetics 암스테르담에서 선보인 신원료로 생체리듬을 회복시켜 피부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아쿠아포린 등의 유전자 활성을 증가시키는 혁신적인 원료다. In-cosmetics 암스테르담 혁신상을 비롯 BSB innovation award 동상을 받았다.


호주 시장에서도 항오염 원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회사 측은 도시공해 대응 원료 3종, RedSnow, Eosidin, B-Circadin이 24시간 안에서도 밖에서도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철벽방어 3종 원료라는 콘셉트로 특히 높은 관심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한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산 화장품 원료의 성공적인 호주 시장 진출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특히 자연적인 것, 천연, 오염되지 않은 것, 깨끗함, 안전함 등의 키워드가 핵심이 되는 호주 화장품 시장에서 그 모든 조건을 충족함과 동시에 수준 높은 효능 연구 데이터까지 갖춘 바이오스펙트럼의 원료의 성공이 기대 되며, 향후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제 51회 ASCC 컨퍼런스는 호주 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