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대 미용전공, ‘JH 헤어드레싱 컴페티션’ 성료

200여명 참가 원랭스커트‧남성커트‧9등분 퍼머넌트 등 경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6-03 17: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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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H HAIRDRESSING COMPETITION 수상자들. [사진제공=정화예술대학교]

[CMN 심재영 기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 미용예술학부 미용전공은 지난 달 29일 오전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교내 미용대회인 ‘JH HAIRDRESSING COMPETITION (2018)’을 개최했다.


학생들의 개인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용전공 재학생 200여명이 신청했으며, 미용의 기초가 되는 원랭스 커트와 남성 커트, 9등분과 혼합형의 퍼머넌트 경합으로 진행됐다.


대회 심사는 이용장, 미용장 및 미용전공 교수진, 동문들이 맡았으며, 참가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차 심사와 본심사로 2차례에 걸쳐 공정하게 이뤄졌다. 1차 심사는 작품에 스티커로 표기하는 심사 방식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 최고 영예인 총장상은 혼합형 퍼머넌트 종목의 김혜빈 학생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남성커트의 김유진 학생이 수상했다. 금상은 9등분 퍼머넌트 임진양, 혼합형 퍼머넌트 김민선, 원랭스커트 정수향, 남성커트 문창빈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총장상과 최우수상에는 상금과 40만원 상당의 가위가 부상으로 수여됐으며, 금상에는 상금과 고급 헤어케어 세트가 수여됐다. 이밖에 각 종목별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한 학생들에게도 상품과 상장이 수여됐고, 참가한 학생들에겐 소정의 참가 상품이 지급됐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커트와 퍼머넌트 교과목 교수들의 지도뿐 아니라 수업 이외의 특별지도를 통해 실기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는 정화예술대학교의 첫 교내 대회인 만큼 미용 산업체 관계자들과 후배들의 성장모습을 지켜보려는 동문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미용 산업체 BM헤어다이스와 최가을헤어에서는 학생들에게 상품을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화예술대학교 교내 미용대회에 참가한 선수들 [사진제공=정화예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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