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모 원인 ‘고열’…모레모로 단백질 급속충전

세화피앤씨, 극손상모 리커버리 아이템 신규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6-05 19: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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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드라이기나 매직기 등 100~200도 고온의 열기구를 자주 사용해 모발 끝이 갈라지고 푸석거리는 손상모를 위해 개발된 헤어케어 신제품이 나왔다.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드라이기나 매직기로 손상된 머리카락을 엉키지 않고 찰랑이는 머릿결로 개선시켜 주는 극손상모 리커버리 아이템 ‘모레모 리커버리밤B’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리커버리밤B는 고농축 밤 타입 에센스와 열손상케어, 트리트먼트 등 세가지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모발의 핵심 구성성분인 21가지 아미노산과 7가지 단백질을 다량 함유, 극손상된 머리카락에 단백질을 급속충전하기 때문에 손상모 보수효과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 따로 헹궈줄 필요가 없다.


열활성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열기구 사용시 모발에 코팅막이 형성돼 열손상을 예방해 주며 모발 각질층 조성물인 ‘아미노액시드 콤플렉스(aminoacid complex)’와 두피와 모발개선에 효과적인 ‘HP-DCC 콤플렉스’ 등 특허받은 첨단 성분도 포함돼 있다.


이훈구 대표는 “아침시간에 잠깐이면 부드럽게 찰랑이는 헤어라인으로 변신할 수 있고, 모발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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