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화장품, 중국 오프라인 유통 구축 나서

중국 상해 디종호텔서 유통상 초청 사업설명회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6-07 14: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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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화장품은 지난달 21일 중국 상해 디종호텔에서 유통상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사임당화장품]

[CMN] 사임당화장품이 중국 내 오프라인 유통망 구축에 나섰다.


사임당화장품(대표이사 이형규)은 지난 달 21일 중국 상해 디종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내 사임당화장품 오프라인 유통망 구축을 위한 브랜드 및 제품 소개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50여명의 중국 성 단위 유통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업설명회는 개회사, 사임당화장품 소개영상 상영, 브랜드 및 제품 소개, 중국 전략 방향성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를 통해 사임당화장품은 사임당화장품 만의 차별적 요소인 24년 전통의 천연 한방 원료를 기반으로 총18건의 국책연구를 수행했으며, 48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54건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 2011년 화장품 업체 최초 대통령상 수상, 2015년 장영실상 수상 등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중국 천진증의학대학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중국 소비자 피부 특성에 맞는 화장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사임당화장품 이형규 대표는 “중국시장의 정식적인 첫 진입인 만큼 큰 기대보다는 당사와 합작하는 점주와 유통상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소비자들이 사임당화장품의 제품에 만족하길 바란다”며 “사임당화장품의 24년 한방화장품 역사와 제품력을 내세워 중국 소비자에게도 사임당화장품 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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