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뷰텍, 한국유화학회서 논문 3편 발표

‘천연 슈크로오스와 폴리글리세릴…’ 우수논문상 수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6-07 15: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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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뷰텍은 지난달 25일 2018년도 한국유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계면활성제 관련 논문 3편을 발표했다. [사진제공=바이오뷰텍]

[CMN] 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은 지난 달 25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도 한국유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계면과학 소재 논문 3편을 발표해 학계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바이오뷰텍 기술연구소 김인영 박사팀이 이날 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한 ‘PIT(phase inversion temperature) 유화기술을 이용한 제주산 동백오일의 나노에멀젼 생성에 관한 연구’는 순수 국내 기술로 PIT 전용 계면활성제를 합성해 나노에멀전을 생성하는 것으로, 김 박사는 “이를 이용한 화장품은 피부 흡수를 용이하게 하고, 유수분의 균형을 잡아주는 보습 작용에 크게 기여한다”고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바이오뷰텍 김인영 박사팀은 또 ‘피부 컨디셔닝 효과를 가진 수용성 알간/동백오일의 개발에 관한 연구’와 함께 ‘천연 슈크로오스와 폴리글리세릴 게면활성제를 이용한 이중 연속성 마이크로에멀전의 생성에 관한 연구’를 포스터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바이오뷰텍 연구팀은 이날 발표한 논문이 “EWG 그린등급의 고순도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개발해 3 상계에서 이중연속성 마이크로에멀전을 형성시켜 fine emulsion을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유용성의 알긴오일과 동백오일을 스킨케어 및 헤어케어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수용성화한 기술에 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뷰텍 김인영 박사는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한국유화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제주도의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뷰티산업과 화장품을 피부과학적인 측면에서 학술 토론장으로 개최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선진국과의 기술 차이는 이제 거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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