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번트오렌지 전세계 최초 한국 출시

두 가지 텍스처와 오렌지 스펙트럼으로 완성한 컬렉션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6-08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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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슈에무라가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한다고 밝힌 신제품이 있어 화제다. 슈에무라 ‘번트오렌지 컬렉션(Burnt orange MLBB)’이다.


지금까지 핑크, 코랄로 한정되던 MLBB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색감이다. 웜톤, 쿨톤 모두에게 어울리는 8가지의 오렌지 컬러 스펙트럼으로 이루어졌다.


컬러 장인 슈에무라가 선보이는 이번 번트오렌지 컬렉션은 매트와 크림 두 가지의 텍스처와 함께 레드오렌지&브라운오렌지 두가지 계열로 구성돼 특히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톤에 맞는 독보적인 립 컬러 연출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번 번트오렌지 컬렉션은 6가지의 NEW 컬러와 2가지의 기존 베스트컬러로 구성된다. 이번 컬렉션의 히어로 제품은 번트로즈(#OR587)다. 제2의 ‘마뜨로즈’, ‘칠리로즈’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에무라 브랜드 관계자는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올 여름 핑크와 코랄에서 벗어나 지금까지 보지 못한 번트오렌지 컬러 플레이로 독보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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