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희맘 ‘유진’ 유아용 화장품 개발 참여

뷰티팩토리, 유아 스킨케어 ‘라이크아임파이브’ 론칭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6-12 10: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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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맘 유진이 기획단계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라이크아임파이브'가 지난 4일 론칭됐다. [사진제공=뷰티팩토리]

[CMN 심재영 기자] 뷰티팩토리(대표 노범석)는 로희맘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친환경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를 지난 4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유진이 로희를 키우며 느켰던 엄마의 바람을 담아 ’라이크아임파이브‘ 기획 단계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라이크아임파이브’라는 브랜드명은 조금 더 쉽게 얘기해달라는 뜻의 “Explain Like I’m Five”에서 가져온 것으로,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 넣어 가장 순수한 것을 추구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겟잇뷰티’ 초대 진행자이자 뷰티 단행본을 낸 유진이 가지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 노하우를 집약해 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 불필요한 것들을 배제해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았다.


전 제품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 2살 유아부터 어린이,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를 지닌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했으며,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라이크아임파이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유진은 “많은 부모들처럼, 나도 로희 엄마가 되면서 세상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웃집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고 로희가 살아갈 세상이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 커졌다”라며,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에서 받은 것을 감사하고, 그것을 돌려주는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고 의미를 밝혔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우선 SPF50+ PA++++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 ‘마일드 선스크린’, 생크림 같은 조밀한 거품으로 아이들도 꼼꼼하게 씻을 수 있는 ‘탑투토 포밍 워시’, 온 가족이 사용하면 좋은 저자극 고보습 ‘카밍 크림’ 그리고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독특한 제형의 ‘힐링 오일밤’ 등 4종을 먼저 출시했다.


한편, 라이크아임파이브 관계자는 “‘라이크아임파이브’가 기획 단계부터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졌으며, 사회적 기부의 연장선상에서 출발한 브랜드인 만큼 친환경 유아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고 판매함은 물론, 나눔을 실천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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