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아임파이브,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
마일드 선 스크린 등 유아용 친환경 화장품 전시
[CMN]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지난 4일과 5일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했다.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소비재 제조‧유통기업 및 전자상거래 수출 서비스기업이 참가한 2018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은 소비재와 e커머스 최신 트렌드는 물론, 전세계 유통기업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수, 배우, 그리고 로희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진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는 뷰티&헬스케어관에 위치, 온 가족 누구나 촉촉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의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선보인 제품은 SPF50+ PA++++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 ‘마일드 선 스크린’, 생크림 같은 조밀한 거품으로 아이들도 꼼꼼하게 씻을 수 있는 ‘탑 투 토 포밍 워시’, 온 가족이 사용해도 좋은 저자극 고보습 ‘올 데이 카밍 크림’이다. 그리고 깊은 보습과 영양을 전달하는 독특한 제형의 ‘힐링 오일밤’까지 총 4종이다.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고 성분부터 디자인까지 꼭 필요한 것만 넣어 만들었으며, 전 제품 모두 천연 유래 원료를 사용했다. 또한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사용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 일체의 동물 실험을 배제하고 제품 포장재로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