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뷰티타운, 프랑스 방문 투자 유치 설명

샤르트르시 초청 코스메틱밸리, 아카데미 방문 교류 활성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6-12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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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이 4일부터 6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 프랑스 화장품 업계와 교류를 이어갔다. 후군정 중국 뷰티타운 관리위원회 총고문(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레진 페레르 프랑스 국제 에스테틱 아카데미 원장으로부터 아카데미 운영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CMN 신대욱 기자]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이 이달초 불가리아를 방문한데 이어 4일부터 6일까지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 프랑스 화장품 업계와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15일간의 일정으로 이뤄지고 있는 불가리아,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방문 프로그램에 따른 움직임이다.


특히 4일 프랑스의 대표 뷰티 매거진인 코스메티크 매거진(Cosmetiquemag) 초청으로 화장품 업계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오스카 코스메티크메그(Cosmetiquemag Les oscars)’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 뷰티타운은 이날 시상식에서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기도 했으며 후군정(侯军呈) 중국 뷰티타운 관리위원회 총고문이 중국 뷰티타운을 설명하기도 했다. 5일에는 프랑스 화장품업계 기업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중국 화장품 시장 설명회’를 열어 중국 뷰티타운을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중국 뷰티타운은 4일 프랑스 뷰티 매거진 코스메티크매거진 초청으로 이 잡지사가 운영하는 오스카 코스메티크메그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후군정 총고문, 윌리엄 코베를(William G. Koeberle) 회장, 왕아남(王亚男) 화장품산업(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부사장.

후군정 총고문인 설명회 자리에서 ‘뷰티의 꿈, 중국의 꿈을 이루다’라는 주제로 프랑스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에게 중국 뷰티타운의 조성 현황과 비전을 전달했다. 후군정 총고문은 중국 뷰티타운 조성은 프랑스 그라스 코스메틱밸리에 영감을 받아 출발한 만큼 프랑스와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프랑스와 문화, 경제교류 현황, 성과를 비롯해 중국 뷰티타운의 5대 강점, 8대 부대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후 고문은 “올해 9월 중국 뷰티타운이 개최하는 ‘제4차 중국 화장품업계 리더스 포럼’에 참석하기를 바라며 프랑스 화장품 업계 리더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공식 초청하기도 했다.


중국 뷰티타운 투자유치팀 관계자들은 설명회에 이어 프랑스 샤르트르(Chartres)시 초청으로 샤르트르시에 자리잡은 프랑스 코스메틱밸리, 프랑스 국제 에스테틱 아카데미(L’ecole internationale d’esthetique)를 방문했다.

무엇보다 이 자리에서 중국 뷰티타운의 전략적 파트너인 프랑스 국제 에스테틱 아카데미 레진 페레르(Regine Ferrere) 원장의 동행 아래 컴퍼스를 참관, 에스테틱 아카데미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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