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란퀸코스메틱, 중국 뷰티타운 입주

입주 계약 체결 … 한 단계 성장 발판 마련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6-20 1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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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란퀸코스메틱이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에 입주한다. 관계자들이 계약 체결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중앙이 수이펑 란퀸코스메틱 총경리, 사진 오른쪽이 첸용지 다이시진 진장.

[CMN 신대욱 기자] 항저우 란퀸코스메틱(杭州兰茜化妆品有限公司, Hangzhou LanQueen Cosmetics)이 중국 후저우 뷰티타운(美粧小鎭)에 입주한다.


중국 뷰티타운은 지난 14일 항저우 란퀸코스메틱과 입주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마오리롱(茅利荣) 후저우시 우싱구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주임 겸 중국 뷰티타운관리위원회 주임, 판밍(潘鸣) 후저우시 우싱구 다이시진 당위서기, 첸용지(陈勇杰) 부서기 겸 진장, 수이펑(束毅峰) 항저우 란퀸코스메틱 총경리, 리쉬동(李旭东) 부총경리, 런레이(任磊), 화장품산업(후저우)투자발전유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이펑 항저우 란퀸코스메틱 총경리는 “뷰티타운에 입주한 것은 란퀸코스메틱 발전에 중요한 한 획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뷰티타운이라는 우수한 플랫폼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오리롱 주임은 “뷰티타운이 하나의 우수한 화장품 클러스터 플랫폼으로, 입주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기업 입장에서 애로사항을 최선을 다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판밍 다이시진 서기와 첸용지 다이시진 진장은 뷰티타운 조성 현황을 소개하면서 실제 사례를 통해 정부가 입주 기업 지원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첸용지 진장은 “항저우 란퀸코스메틱이 빠른 시일 내에 본격 생산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중국 뷰티타운에 입주하는 항저우 란퀸코스메틱은 화장품 OEM/ODM, R&D, 생산, 판매 등을 아우르고 있는 기업이다.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과 품질검사, 생산설비 등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일본 미즈호(MIZUHO) 진공유화장치를 도입하는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생산라인 10개를 구축해 연간 3000만 개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내 200개가 넘는 대형마트에 퍼스널케어 라인을 비롯한 30종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인터넷+신여성 소셜 소비 판매플랫폼’이라는 신유통 방식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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