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허위‧과대광고 예방 방안 논의

서울식약청, 6월 26일 ‘화장품 지킴이’ 간담회 개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8-06-26 1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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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화장품 허위‧과대광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화장품 지킴이’ 간담회를 6월 26일 서울식약청(서울시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지킴이는 인터넷 등을 통한 온라인쇼핑몰 광고 자체 모니터링, 부정‧불량 화장품에 대한 정보수집 및 보고 등을 통해 화장품 허위‧과대광고를 점검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서울식약청이 운영 중인 협의체다.


대한화장품협회를 비롯해 네이버, CJ오쇼핑, 위메프, 지에스홈쇼핑, 포워드벤처스, 현대홈쇼핑, 티켓몬스터, 롯데홈쇼핑, 롯데닷컴, 이베이코리아, 홈앤쇼핑, SK플래닛, SK스토아, 인터파크INT네이버 등 14개 인터넷쇼핑몰 담당자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에서 화장품 광고를 점검하는 화장품지킴이의 전문성을 높이고 화장품 허위‧과대광고 감소를 위한 협조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불법광고 양상 및 처리 현황 공유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기타 불법 광고 낮추기 위한 아이디어 수렴 등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화장품 관련 협회나 온라인쇼핑몰 업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화장품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예방 및 자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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