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

현장조사ㆍ노사의견 수렴 등 거쳐 최종 100개 기업 선정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7-02 19: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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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조임래 회장은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에 앞장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지난해 6월 일자리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에 새로운 일자리 훈장을 만들어 달라”는 목소리에,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데 역할을 해주시면 언제든지 업어드리겠다고” 화답하며 마련된 제도이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선정계획을 발표했고, 2월 국민공모를 거쳐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명칭을 정했다. 이후 고용보험 DB분석, 지방고용노동관서 발굴과 국민추천을 통해 후보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조사, 노사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100개의 기업(공기업 7개, 민간기업 93개)을 선정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업문화와 복지수준 향상을 통해 중소기업 인지도 개선에 앞장서며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 받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업문화 확산을 인정받아 ‘일ᆞ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실업률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인재에게 기업을 직접 탐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일자리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는 ‘희망이음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온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3년간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50여개의 행ㆍ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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