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탈모방지 줄기세포 조성물 일본특허

제대혈 줄기세포 활용 탈모 예방&발모 촉진 기술 입증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7-05 17: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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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탈모 방지 줄기세포 조성물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작은 크기 줄기세포의 발모 촉진 능력 및 이의 용도(Hair growth-promoting function of small-sized stem cells and use thereof)’로, 작은 크기의 줄기세포 또는 그 배양액을 이용해 탈모예방과 발모를 촉진하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에서 분리해낸 작은 간엽줄기세포 또는 그 배양액이 탈모 예방과 발모 촉진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과제 주관기관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 이 기술을 연구해왔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특허를 차세대 고효율 줄기세포 치료제인 스멉셀(SMUP-Cell)을 활용한 탈모치료 연구의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제대혈과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질병 치료 기술 등의 분야에서 모두 76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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