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프랑스 마르즈 베르레르와 협약

한국 대표 교육기관으로…중국서도 독점 교육사업 전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7-11 20: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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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엠캐색채연구소(소장 김민경, 사진 가운데)는 프랑스 에꼴드 마르즈 베르레르와 협약을 체결해 한국과 중국에서 마르즈 베르레르 연수교육을 독점해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CMN 심재영 기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소장 김민경)는 지난 2일 자매학교인 프랑스 에꼴드 마르즈 베르레르(Ecole Privee Superieure Marge Verlair)를 방문, 학교장인 주느비에(Marde Verlair Genevieve)와 한국대표 및 한중 교육사업을 체결했다.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는 이번에 46번째로 이 학교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국케엠캐색채연구소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독점 교육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에꼴드 마르즈 베르레르 학교는 현재 프랑스 전역에 21개 분원을 갖고 있는 전문학교로 색채, 컬러리스트,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스타일리스트, 뷰티 등 각 전문 분야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오는 9월부터 기업과 학교의 통합으로 21개 분원에서 67개 분원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국케엠캐색채연구소와는 15년째 교육과 프로젝트 사업을 함께 전개해 온 유럽에서 가장 인정받는 공인 전문 교육기관이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앞으로 한국은 컬러리스트,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뷰티 등의 동일 교육프로그램과 프랑스 연수자격을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에서 인정해야만 프랑스 에꼴드 마르즈 베르레르에서의 연수교육이 가능하다. 중국 역시 같은 조건으로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이수 교육을 받은 자에 한해서만 마르즈 베르레르 연수 교육 추천이 가능하다. 단, 프랑스 영주권이 있는 자에 한해서는 자격조건이 예외다.


한편,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소장 김민경)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3박 14일 동안 프랑스 에꼴드 마르즈 베르레르(Ecole de Marge Verlair) 학교에서 46번째 해외 연수생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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