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목표 매출 300억 달성 눈앞에
루피움, 탄탄한 상품구성 유통 채널 다각화 결실
[CMN 이정아 기자] 루피움이 브랜드 론칭 10개월만인 올 하반기 매출 300억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루피움의 대표 제품은 비타민을 넣은 밤 타입의 클렌징인 ‘비타민 클렌징 밤’이다. 이 제품은 피부에 마사지하면 열이 올라오면서 깨끗하게 메이크업, 유해물질을 지워준다고 입소문이 났다. 비정기적인 한정 판매때 마다 품절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론칭 후 초고속 성장중인 루피움의 동력은 우선 탄탄한 상품구성이다. 여기에 더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는 점 또한 유효하다.
현대백화점과 협약을 맺고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대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또 최근 출시 제품인 ‘루피움 퍼펙트 너리싱 풋 크림’의 경우 출시 한 시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워 인기를 증명했다.
김현정 루피움 대표는 “루피움 브랜드를 믿고 신뢰해주는 소비자에게 항상 감사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는 물론 사회에 환원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