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창조 리안, 화장품 시장 진출

유진성형외과와 협업 ‘리안 플로리스 리바이탈라이징’ 13종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7-16 15: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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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리안헤어로 유명한 미창조가 리안코스메틱을 설립하고 ‘리안 플로리스 리바이탈 라이징(RIAHN FLAWLESS REVITALIZING)’ 라인 1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년간 줄기세포를 연구해 온 유진성형외과(원장 강태조)와 화장품 전문 연구진이 함께 개발해 탄생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주름과 미백에 올인하다’라는 콘셉트로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50대 여성을 타깃으로 주름과 미백에 특화됐다.


자연유래 성분과 발효 여과물을 주성분으로 한 리안 플로리스 리바이탈라이징은 피부 본연의 기능을 회복시켜 여성들의 고민인 주름개선과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단계별 솔루션라인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블랙에디션과 레드에디션으로 나뉘어지는데 레드에디션은 해외 전용 제품으로 이미 러시아, 몽골, 미얀마 등 각국으로의 수출이 예정돼 있다.


레드 에디션은 토너(100ml), 세럼(50ml), 실크 볼 크림(50g), 리버스 크림(50g), 콜라겐 마스크, 핑크 블러썸 모이스처 커버 씨씨쿠션(색상-21,23호), 슬리핑 마스크(150ml) 총 8가지로 기초 외에 색조 제품인 쿠션과 마스크팩 제품이 추가로 구성돼 있다.


국내 전용 제품인 블랙 에디션은 1단계 플루이드(120ml), 2단계 골드캡슐세럼(50ml), 3단계 골드캡슐에센스(50ml), 4단계 에멀젼(100ml), 5단계 아이크림(100ml) 총 5가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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