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비츠, 안전성 강화한 유아&어린이 치약 출시

유기농, 천연, EWG 1등급 성분 함유 … 5세이하, 5~10세용 2종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7-17 12: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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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보나비츠가 유기농 성분과 천연 유래 성분, EWG 1등급 성분을 다량 함유한 안전한 유아·어린이 치약 2종을 출시했다. 5~10세를 어린이를 위한 ‘보나비츠 킨더 치약’과 5세 이하 영유아를 위한 ‘보나비츠 베베 치약’이다.


‘보나비츠 킨더 치약’은 유해 논란이 있는 성분인 CMIT, MIT, 파라벤, 트리클로산, 합성계면활성제, 인공색소, 인공향 등 14가지 성분을 모두 배제했고, 유럽 선진국 기준 적정 함량인 저불소 500ppm과 저연마제로 제조됐다.


또 양치 후 뱉어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뱉는 힘이 부족한 5세 이하 영유아들을 위한 ‘보나비츠 베베 치약’은 14가지 유해성분 이외에 불소와 연마제까지 총 16가지 성분을 모두 배제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 모두 전 성분을 공개해 소비자가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보나비츠 베베 치약과 킨더 치약 2가지 제품 모두 잇몸 케어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세이지엑스 성분과 구취케어 효과를 전하는 유기농 녹차엑스 성분, 비타민 B6 성분인 피리독신염산염 등 천연유래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돼 효과적인 치아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불소와 연마제는 아이들 몸에 쌓이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0~4세의 어린 아이들은 불소와 연마제가 없는 치약을 권장하고 있다”며 “다만 적정 불소와 연마제는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에 영구치가 나고 아이가 스스로 뱉어낼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적당한 수준의 불소와 연마제가 함유된 치약 사용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나비츠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구강보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치를 싫어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양치 습관을 길러주는 스토리북(동화책)을 선보였으며, 7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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