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맞은 카카오헤어샵, 228만명 가입

남녀 모두 2030 회원 80% 이상…론칭 이후 127만건 결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8-07-25 13: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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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론칭 2주년을 맞은 미용실 예약 O2O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의 가입자가 228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헤어샵은 지난 24일 △결제지표 △이용자 트렌드 △디자이너지표 △신기한지표 등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담고 있는 ‘카카오헤어샵 730일의 기록’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현재 228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카카오헤어샵은 론칭 이후 127만건, 638억원의 결제 지표 성과를 보였다.

이용자 트렌드를 성별로 분석해보면, 여성의 경우, 2030 회원이 88.4%의 비중을 차지하고, 복합 메뉴의 결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남성의 경우는 2030 회원이 86.3% 비중으로 커트 메뉴의 결제 비율이 높았다.


디자이너 지표에서는 디자이너들의 활동에 따라 우수 디자이너를 선정, 이색 별칭을 부여해 눈길을 끈다. 스타일 포토 운영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매력 디자이너(어반트랜드 분당본점)가 성실왕으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레이 디자이너(모도피노 왕십리점)가 인기왕으로 각각 선정됐다. 예약 부분에서는 가장 많은 누적 예약수를 자랑하는 은정 디자이너(파란헤어 강남본점)가 재뮬왕으로, 가장 많은 리뷰를 보유하고 있는 고수 디자이너(파란헤어 강남본점)가 리뷰왕으로 선정됐다.


한편, 카카오헤어샵은 2주년 성과 공개에 맞춰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한 달간 커트위크, 펌위크, 픽위크를 진행, 기간내 각 카테고리별 메뉴 예약 시 3천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헤어샵 측은 “2년간 조금씩 성장해온 카카오헤어샵 서비스가 이제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성과를 통하여 체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사의 의미로 고객에게 사랑받았던 커트, 펌, 픽(복합)메뉴 카테고리에 대한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매장에는 마케팅 비용 없이 신규 및 기존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고객에게는 서머시즌 스타일을 좀더 저렴하게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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